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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1)
팬더마라

지나가다 항상 가보고싶던 팬더마라를 과장님을 졸라 드디어 오늘 방문합니다. 엇 근데 방문하자마자 선택으 해야하는 기로에 섭니다. 재료를 원하는만큼 퍼고 무게만큼 받습니다. 좋아하는것들을 잔뜩 담다가. 마지막으로 옥수수 면을 담았는데 굉장히 맛깔지게 생겼습니다. 면이 제일 무겁네요 좋아하는 죽순과 연근을 잔뜩 넣었는데 물컹하게 익혀줄줄 알았는데 거의 5분만에 나왔습니다. 음식 기다리는 과장님 각자 취향에 맞게 암았기 때문에 재료 스타일이 완전 다르죠 매운맛 단계는 1~3단계가 있는데 1.5를 선택했습니다. 먹어보니 매우 맵습니다. 먹는동안 마라의 이국적인 맛에 마치 중국에 와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매운 후추같은 느낌입니다. 아그리고 꿔바로우를 ㅊ추가로 시킬수 있는데 만원..

맛집 2020. 4. 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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