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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분노조절 장애 치료법

갓리버리 2017. 8. 10. 16:30





분노조절 장애때문에 고민많으시죠?


고치려 고치려 해도 고쳐지지 않는 분노 조절 장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부터 그 치료법을 알아볼까요?








위 항목중에 몇개나 해당되시나요?^^


전 1 번과 3번이 해당되네요 ㅠㅠ


자 이제부터 해결법을 찾아볼까요?






우리모두 분노 조절에 성공해 보아요~



분노를 조절하는 6가지 방법 




1. 자리를 피한다. 당분음료를 마신다.


분노의 감정은 우리 몸의 편도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편도체에서 생긴 분노의 감정을 대뇌피질에서 인지하고 억제하는 데까지는 약간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끌어도 상황을 훨씬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화가나는 곳을 벗어나서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한다.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전혀다른 화제로 수다를떤다.

당분이 있는 음료를 마신다.





2.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한다.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한다. 작게 표현하데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가학적인 방법으로 표출하지 말고 솔찍 담담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글로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

여러사람들 앞에서 나의 화에 대해 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






3. 탈 완벽주의!!!


완벽주의는 불안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분노조절에 있어서 완벽주의라는 것은 칭찬이 아니라 단점이 되는 것이다.  완벽한걸 원하기 때문에 평소에 화날 일이 많다. 그리고 자신은 완벽한데 완벽하지 않은 타인을 보며 분노를 느낄 수 있다.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수도 있다. 너그러운 상태를 유지하자.







4. 그날 스트레스는 그날 바로 풀자.


스트레스도 예금 처럼 쌓아두면 저축이 된다.

나같은 경우는 그날 저녁이나 밤에 꼭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 푸는 시간을 가지는 데, 욕조에 몸을 담근다거나 운동, 조깅, 게임, 먹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분노 조절을 잘하려면 스트레스부터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얘기다. 








5. 분노라는 감정을 겸허히 받아들이자


분노는 나쁜 것만은 아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없는 삶도 질병으로 이어진다. 분노를 단순히 본능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관리한다면 우리는 어느새 분장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이다.




개구리 박사 분장




6. 정신과에 가본다.


정신과 방문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자. 상담사를 만나는 일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능동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취적인 자세라고 할수있다. 자신이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만성적 우울감이 느껴진다면 꼭 전문의를 찾아 상담해보도록 하자.





어떤가요? 이제는 분노조절 장애 잡을수 있겠죠?


분장 극복하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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