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취지 1. 안면도중심 서해안 해안도로 탐색2. 서해안 라인 질좋은 갯벌탐색3. 퇴사 후 힐링여행 4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서해안을 자유롭게 드라이빙 하던 봄날의 기록이군요 ㅋㅋㅋ7년전의 기록을 더듬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충남 태안 맛집 진국집에서 게국지를 먹으면서 일정이 시작됩니다.당시에 1박2일로 아주 핫하던 때에 방문을 해가지고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테이블도 많지 않고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혼자먹기는 조금 민망했습니다. ㅎㅎㅎ 꽃게과 묵은지가 합해진 탕에 시레기국과 호박국까지 진수성찬이었습니다. 하지만 묵은지찌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그닥이었습니다.이가게 아직도 잘 운영되고 있군요 ㅎㅎㅎ 배도채웠으니... 꽃지해변으로가서 갯벌체험을 하는것이 두번째일정입니..
그렇게 울산의 구경을 마치고 부산으로 향합니다.주차하기어렵다는 해운대에서 경치좋은 아쿠아펠리스 찜질방에 주차를 합니다. (찜질비 9000원, 주차비 12000원) 해운대 바닷가와 광안대교가 제대로 전망되는 최고의 찜질방입니다. ㅎㅎㅎ 다음날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탔습니다. (15000원) 2층 앞자리가 좋다는 말을 듣고 탓는데 .... 역시 좋군요..... b 코스가 3개가 있군요 각각 가격이 조금씩 달랐던것 같습니다. 낙동강투어도 있군요 +ㅁ+ 부산에 오면 꼭 들르던 곳이라 저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첨오시는 분들은 꼭한번은 가보셔야할 코스 같아요 ㅋㅋㅋ 시티투어가 끝나고 바로 감천문화마을로 옵니다.한국의 산토리니니 하는 너무 화려한 수식어가 붙어서 좀 오바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와서 보니 그 이상입니..
이제 강구로 출발합니다. 가는길에 새우깡에 꽂힌 갈매기때를 만나서 저도 새우깡을 배포해 봅니다. 항구쪽에 낚시하는 아저씨 옆에 가보니 바닥에 물고기들이 때로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청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저씨가 물고기를 한마리 주셨습니다.... 이제 포항 호미곶으로 출발합니다. 호미곶에는 찜질방이 하나밖에 없는것 같았는데 이날 손님이 저하나뿐이었습니다 ㅠㅠ 관리인 아저씨가 컵라면을 끓여주셔서 같이 라면을 먹고 잠들었습니다. 창문에 왜 x자로 테이프를 잔뜩 붙여놓으셨을까요....바람이 쎄서? 처음 와보는 포항 호미곶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손목조각상도 좋았는데 아뿔싸 이곳은....커플들이 점령하고 있었습니다.급히 이곳을 빠져나와 포항 물회를 먹으러 '거북이 횟집'이라는 곳으로 가..
- Total
- Today
- Yesterday
- 세운상가
- 디자이너라면
- 종로건어물시장
- 다복향마라탕
- 색상조합
- 필리핀
- 보라색집
- 점보네게스트하우스
- 종로4가맛집
- 제주는스쿠터다
- 손금
- 남대문맛집
- 앙헬레스
- 찬이네
- 광명사거리에서공항가기
- 다복향남대문점
- 색상에대한고찰
- 방콕자유여행
- 필동골목식당
- 남대문마라탕
- 신진시장맛집
- 종로신진시장
- 404040
- 이쁜색은 정해져있다
- 태그수정
- 나홀로여행
- 해방촌골목식당
- the lines of the palm
- 참치누드잡채김밥
- 스쿠터선택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