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동해_남해 해안도로 국내여행 with 자전거


여행의 취지


1. 자전거를 싣고서 국내여행을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지에 대한 리뷰

2. 해안도로를 타겟으로 전국의 곳곳을 각지역의 특성을 리뷰한다.

3. 각지역의 찜질방 및 맛집리뷰



코스는 서울 -> 충주 ->  안동 ->  영덕(강구항) -> 울산 -> 부산 -> 충주 -> 서울 입니다.

남한의 동해 라인만 대략 훓는 여행이네요 ㅎㅎㅎ

2016년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대략 열흘에 걸친 여행이었습니다.



일단 자전거 여행을 위해서는 사진처럼 자전거를 거치해야 됩니다.

자동차 등록사업소에서 임시 번호판을 받아야하는데 신청하면 2~3시간 제작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비용 약8000원)



자 그럼 자전거 셋팅이 끝났으면 출발해 볼까요~~!!! ㅋㅋ


충주는 친형의 집이었으므로 하루자고 바로 안동으로 출발합니다. 

하회마을 입구에 도착합니다.



안동간고등어정식~ 1인이먹기 적당하게 나왔군요 8천원인가 9천원 했던기억이나네요. 고등어맛이 괜찮았어요.


일단 입구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주차료 2천원)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표를 끊어서 들어갑니다. 보통은 무료버스를타고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저는 자전거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자전거로 동네를 둘러봤는데도 다 못볼정도로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었습니다. 


저는 안동의 전통가옥 구경을 위주로 투어를 했습니다.



교회도 있군요....


사람들이 전통을 지키기위해 실제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로 집이 있으신분들도 몇몇 있지않을까요?

어떤 커다란 집은 사랑방 문틈사이로 눈을 넣어 살펴봤는데 불이 깜빡이는 공유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ㅎㅎㅎ

근데 다들 관관객한테 많이 지치셨는지 마당에 나와계신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소원을 비는곳이 나무가 하나 있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ㅋㅋㅋ 개그에요 웹쪽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요 개그입니다. 



하회마을의 마지막 코스로 간곳이 병산서원입니다.


일단 서원앞에 펼쳐진 강을 끼운 산의 풍경이 완전 자연 병풍이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끼고 2층 누각을 세워 글공부를 했나봅니다.....세상에 이런 호사가....


시내의 시장으로 와서 특산물인 안동소주를 사고 찜질방으로 향합니다.

한병에 9천원~ 1.5만원 까지 가격이 다양합니다. 선물용으로 좋네요.


밤에 월영교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너무나 이쁘군요 안동이란 곳 정말 멋진 곳입니다.


사진이 영....ㅈㅅ합니다.


사진7c 온앤청 가격 8000원 시설 좋음

댓글